카다스 클리어비욘드 파워케이블

작성자
UHDmusic
작성일
2019.09.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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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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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스사의 최상급 파워케이블 클리어비욘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지금의 통의동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를 만든이후는 조금 뜸하기는 하지만. 과거에는 레코딩 부터 믹싱 마스터링에 사용하는 기기들에 대해서 참 많은 테스트들을 해보았습니다.


케이블을 하나 바꿈으로 인해서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소리가 이렇게나 크게 바뀌고 하니. 무척 많은 생각들이 들었었지요


제가 듣기에는 케이블 가운데 소리의 차이가 가장 큰것중에 하나가 파워케이블인데 사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참 많은 여러 회사의 고급 파워케이블들을 여러 녹음 기기들에 사용을 해보고. 그렇게 만족하며 지내다가 갑작스러운 궁금증이 들어서 모든 케이블을 기기와 함께 기본적으로 동봉되어있는 "번들파워케이블"로 모두 바꾸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수백만원짜리의 파워케이블들로 모두 섬세하게 매칭을 했다고 생각을 한 세팅보다 기본 번들 파워케이블로 연결한 전체적인 소리가 훨씬 더 좋은 것 입니다.


아무래도 스튜디오의 경우는 기기의 수가 일반 가정보다는 비교되지 않을만큼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 깨달았지요. 아무리 좋은 케이블이라도 너무 과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고. 정말 필요한 곳에만 사용을 해야하는 구나. 


이렇게 몇년이 지나고 파워케이블은 최종 AD 컨버터와 마스터레코더. 그리고 DSD 컨버터 이렇게 딱 두가지만 사용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번들 파워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무엇보다도 액티브 스피커의 경우 파워케이블을 바꾸면 전혀 다른 밸런스로 울리기 때문에. 번들 파워케이블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때 번들 파워케이블의 우수성(?)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높은 배음과. 뚝 떨어지는 저역의 무게감은 없지만 중역을 중심으로 한 참으로 밸런스가 좋고.


수많은 케이블들을 함께 사용을 해도 고가 케이블 특유의 개성들이 지나쳐서 소리가 뭉쳐지는 등의 현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몇년을 보내다가 정말 오랫만에 구입한것이 바로 이 카다스사의 클리어비욘드 파워케이블입니다.


동사의 플래그쉽 이지만 1.5미터 기준으로 약 $1,000 정도 합니다. 


카다스 케이블의 가장 큰 장점은 밸런스가 어느 한곳에 치우쳐있지 않습니다. 


과거 파워케이블의 지나친 집착에 따른 오히려 더욱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던것에 비해서 카다스는 여러개의 케이블을 함께 사용을 해도 소리가 뭉치는 현상이 적습니다.


물론 케이블을 바꾸면서 생기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 성향은 아닙니다.


딱 좀더 고급스러운 소리의 번들케이블이랄까요? 


하지만 디지털 기기들에 사용했을때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저는 참 좋습니다.


여러 두꺼운 외피등이나 치장에 신경쓰지 않고 적절한 금액으로 단순하게 만드는 카다스의 케이블들은 그래서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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